개그우먼 허안나가 체중 9kg 감량을 고백했다.
허안나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kg. 아직 앞자리 6잼. 운동 일체 안하는데 종아리 앞근육은 울끈불끈잼. 도대체 저 근육은 무슨 운동을 해야 생김?"이라며 #망원동짐승녀 #마른몸짐승녀 등 해시태그를 달아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안나는 바지 주머니에 손을 집어넣고 브이 포즈를 하고 있다. 하얀 티셔츠와 청반바지, 스니커즈로 캐주얼한 감각을 뽐냈다. 미모와 남다른 비율, 9kg가 빠져 건강미 넘치는 몸매가 빛난다.
누리꾼들은 "많이 이뻐졌네", "어머나 너무 날
한편 허안나는 지난 1월 개그계 선후배로 만난 개그맨 출신 비연예인 남성과 7년 열애 끝에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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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허안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