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씬의 퀴즈’ 장동민 사진=XtvN |
15일 오후 방송되는 XtvN ‘씬의 퀴즈’에서는 고정 코너였던 세 개의 게임 중 하나를 대신할 새로운 형식의 게임이 공개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는 ‘씬’이 6인의 휴먼을 5회 동안 분석한 후, 그에 알맞게 업그레이드 한 새로운 게임이 방송됐다. 예상치 못한 게임 등장에 멤버들은 당황했지만, 그동안 쌓아온 팀워크로 집중력을 발휘해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새로운 코너 ‘씬의 질문’은 CCTV 형식으로 촬영된 화면을 보고 ‘씬의 질문’에 멤버들이 차례로 답을 한 뒤 최종적으로 범인을 찾아내는 게임. ‘씬의 질문’에서는 장동민의 활약이 돋보였다.
그동안 지니어스라는 명성과 달리 ‘씬의 키워드’에서 장구멍으로 불리며 동생들에게 구박당했던 장동민은 지니어스의 명성을 회복하듯 발군의 기억력과 추리력을 발휘해 눈에 띄게 활약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근 ‘씬의 퀴즈’에서 허셀럽 캐릭터를 차지하며 웃음 포인트를 맡고 있는 허경환의 원샷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