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예련이 제주도 여행에서 남다른 미모를 뽐냈다.
9일 차예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위기를 잡아보았지만...결국 어색함에 빵 터져버린...마지막 제주도의 시간여행 벌써 그리운 제주도...모두들 작은 소소함의 행복을 느끼는 시간 되시길"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차예련은 제주도 한 카페에서 소파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차예련은 청초한 미모를 뽐내며 우아한 분위기를 풍겼다. 다른 사진 속 차예련은 이내 포즈를 잡다가 어색한 듯 웃음을 터뜨려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누리꾼들은 “’빵’ 터진 거 귀요미”, “제주도 여행 재밌었겠다”, “언니 너무 아름다워요”, “조금만 더 참아보시지”, “우월 미모”, “함박 웃음 지어도 예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예련은 배우 주상욱과 지난 2017년 결혼해 지난해 7월 딸 인아양을 얻었다.
사진| 차예련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