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은혜가 비에 젖은 모습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윤은혜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쫄딱. 그런데 옷이랑 메이크업이랑 잘 어울리네. 그냥 wet hair 한 걸로 할까봐”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영상 속 윤은혜는 ‘제천 국제 음악 영화제’에 참석해 우비를 입고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윤은혜는 비에 젖어 가라 앉은 머리를 보여줬다. 윤은혜는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누리꾼들은 “귀엽다. 비 오는데 고생하셨어요”, “오랜만에 봐도 예쁘네”, “좋은 작품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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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은혜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