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C 딩동 심경고백 사진=DB |
지난 22일 MC 딩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람을 만나고 사람의 마음을 사야 일을 할 수 있는 직업. 그런데 지금 난 사람이 무섭고 사람이 두렵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 상황에서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 거지?’란 대사가 적힌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이 담겨있다.
앞서 MC 딩동은 후배 MC 지망생 A씨로부터 폭행 및 모욕 혐의로 고소당했다. 이에 그는 “관련 내용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그는 오히려 A씨가 자신과 한 약속을 어겼으며 “1년여 전 자신이 MC가 되지 않았다는 이
현재 해당 게시글은 SNS에서 삭제된 상황이다.
한편 MC 딩동은 2007년 SBS 9기 공개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각종 행사에서 MC로 활약하며 자신의 입지를 굳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