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승윤 입건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
오승윤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는 “지난달 26일 인천시 서구에서 동승하고 있던 여성 A씨의 음주운전을 방조했습니다. 이로 인해 오승윤은 인천 서부경찰서에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조사를 받았다”라며 오승윤이 음우운전 방조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사실을 인정했다.
오승윤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호구의 연애’에 출연해 다시금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솔직하고, 매력적인 모습으로 여성 출연진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특히 최근에는 윤선영과 달달한 케미를 펼치며 인기를 얻어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나갔다.
그러나 그가 음주운전을 방조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누리꾼들은 “음주방조도 음주 운전와 같은 죄” “오승윤 분량 편집해주세요” “‘호구의 연애’에서 호구는 시청자들이었다” “실망이네요. ‘호구의 연애’ 재미있게 보고 있었는데” “음주운전만큼 나쁜게 음주운전 방조죄다” 등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