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영순,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에 함박웃음 “별안간 무슨 일이람”(당나귀 귀)

↑ ‘사장님 귀 당나귀 귀’ 심영순 서프라이즈 생일파티 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심영순 요리연구가가 직원들의 서프라이즈 파티에 미소를 지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심영순의 생일파티를 준비하는 직원, 제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영순네 직원들과 제자 일동은 심영순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분주히 움직였다.

영문을 모르는 심영순은 직원들의 행방을 찾거나 시간을 끄는 또 다른 직원을 나무랐다.

이후 심영순은 직원들이 파티를 준비한 곳에 다다랐고, “별안간 무슨 일인지 모르겠다”며 연신 감탄했다.

직원과 제자들은 생일 축하 노래를 이어부르며 심영순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