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희 100억 매출..."방송 1시간만, 홈쇼핑 최초 기록"(`비디오스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쇼호스트 유난희가 가전제품 판매로 100억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완판남녀' 특집으로 꾸며져 쇼호스트 유난희, 동지현, 이민웅, 이찬석, 김새롬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유난희는 "홈쇼핑이 1995년부터 시작됐다. 1996년도 쯤에 다른 (쇼호스트)분들은 시간당 500만원 정도 판매했다. 저는 1시간에 1억을 팔았다. 다이어트 식품이었다"고 말해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유난희는 "그 다음해 1997년도 보석으로 2시간에 7억 매출을 달성했다"며 "2000년대 초반에 가전제품으로 1시간에 100억 매출을 올렸다"고 밝혀 놀라움을 선사했다.
그러면서 유난희는 홈쇼핑 업계의 '최초'를 많이 달성했다고 셀프 자랑하며 "최초로 했던 게 많다. 어차피 기록은 깨지는 거니까"라며 여유로운 미소를 지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최고의 여성 MC들이 이끄는 새로운 예능 원석 발굴 고퀄리티 정통 토크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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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