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주리가 아들 '채반' 목욕법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정주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경험상 목욕 시킬 때 욕조보단 채반이 더 편했어요♥"라며 #우리세찌도하 #구석구석씻기기 좋더랑 #씻고나니 뽀송 등 해시태그를 달아,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란색 채반에 뉘인 셋째 아들의 목욕 장면이 담겼다. '채반 목욕'이 마음에 드는 듯 포동포동한 얼굴에 만족스러움이 묻어났다. 목욕이 끝난 후 뽀송뽀송한 모습도 너무나도 귀엽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결혼, 슬하에 세 아들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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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주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