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현이가 '판박이' 둘째 아들을 공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현이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시태그 #아기냄새 #우유냄새 #로션냄새 #전부 너무좋아 등을 달아,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현이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은 채, 은은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둘째 아들의 초롱초롱한 눈빛, 뚜렷한 코, 꼭 다문 입술, 시원한 이마와 달덩이처럼 동그란 두상이 너무 귀엽다. 이현이를 닮아 쌍커풀 없는 큰 눈매가 돋보인다.
일부 누리꾼들은 "얼굴 바꾸기 어플 아니고..?", "리틀 이현이", "눈이 너무 똑같아요", "남자 이현이다"라며 이현이 '판박이' 외모에 감탄하는가 하면, 일각에서는 "감
이현이는 지난 2012년 회사원과 결혼했다. 2015년 12월 첫째를 득남한 뒤, 3년만인 지난 4월 둘째를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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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현이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