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정민이 지인과 함께 평화로운 주말을 보냈다.
김정민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 소중한 사람. 늘 엄마처럼 살뜰히 챙겨주는 언니는 내가 이사해서 밥도 못 챙겨먹을까봐 김치까지 싸다 주셨다. 좋은 사람과 따뜻하고 평화로웠던 주말"이라고 적은 뒤,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항상 밝은 모습 좋아요", "응원합니다!", "귀엽고도 예쁘다ㅎㅎ", "살짝 보이는 팔근육들~ 대단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정민은 전 남자친구와의 결별 이후 법적 공방으로 마음고생을 했다. 2013년 결별 통보 후 협박 및 폭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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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정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