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X101’ 김현빈, 현장 투표 1위…2위 이우진·3위 위자월

↑ ‘프로듀스X101’ 김현빈, 현장 투표 1위 사진=Mnet ‘프로듀스X101’

‘프로듀스X101’ 김현빈이 현장 투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서는 연습생들의 그룹 X 배틀이 그려졌다.

이날 그룹 'X' 배틀 평가 결과에서는 가장 많은 현장 득표를 받은 방탄소년단의 'No More Dream'팀이 1등을 차지했다.

그리고 그중 현장 평가 개인 1등은 김현빈이었다. 이어 2등은 이우진, 3등은 위자월이 이름을 올렸다.

1등을 차지한 김현빈은 "이런 등수에 한 번 올랐다는 것에 믿기지 않고, 감사하다. 최대한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룹X 배틀에서 1등을 차지한 팀은 엠넷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서는 기회를 가질 수 있으며, 팀원 전원에게 각각 3000표, 1등 연습생에게는 받은 표의 10배가 주어진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