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서가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어 향후 거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 소속사에 남을 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소속사로 이적할 것인지를 두고 여러 말들이 오가고 있다. 여러 기획사에서 러브콜을 보내고 있단 소식도 들린다.
21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오연서는 오는 7월 말 전속계약이 종료된다. 하지만 “아직 재계약에 논의는 본격적으로
오연서는 지난 2017년 8월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과 인연을 맺은 후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화유기’와 영화 ‘치즈인더트랩’에 출연했다.
오는 11월에는 MBC 새 수목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안재현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