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의 달인’ 명란바게트 달인, 고공 외벽청소 달인 사진=SBS ‘생활의 달인’ ? |
13일, ‘생활의 달인’에서는 고공 외벽청소 달인, 명란바게트 달인 등이 출연한다.
우선 줄 하나로 고층 아파트를 날아다니며 지나가는 사람들까지 놀라게 한 전대희 달인이 첫 번째 주인공이다.
보기만 해도 아찔한 높이의 벽을 빠른 속도로 뛰어다니는가하면, 지상에서도 다루기 어려운 고압 물줄기를 이용해 찌든 때와 얼룩을 완벽하게 벗겨낸다.
또 명란바게트 달인이 출격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일식, 한식 할 것 없이 다양한 요리의 정점을 찍어주는 만능 재료 명란. 이번엔 바게트와 만났다. 좀처럼 보기 힘든 조합으로 온 동네를 떠들썩하게 만든 이는 바로 장희원 달인이
특유의 비린 맛 하나 없이 깊은 풍미와 남다른 식감을 자랑한다는 이 집의 명란은 북어 묵으로 한 번, 콩나물로 두 번, 비법 얼음으로 무려 세 번의 숙성과정을 거친다고 한다. 그뿐만 아니라 부드러움이 살아있다는 수제 바게트에도 비밀이 숨어있다고 해 눈길을 모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