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네타운’ 이상엽 사진=‘씨네타운’ 방송 캡처 |
8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는 배우 이상엽이 박선영을 대신에 스페셜 DJ로 나섰다.
이날 이상엽은 한 청취자의 “요즘 빠져 있는 게 무엇이냐”는 질문에 “다이어트”라고 답했다.
그는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를 찍을 때 섬에 있으면서 야식을 정말 많이 먹었다. 섬 들어갈 때와 나올 때 몸무게가 달랐다”면서 “새 드라마를 찍고 있는데, 동글동글한 모습은 스스로 용납할 수 없어 열심히 다이어트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또한 마블 영화의 팬이라며 “우울하거나 기분이 다운될 때 마블 영화를 틀어 놓고 있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러다 보면 끝까지 보게 되
이상엽은 어버이날을 맞은 당일, 본인의 생일이라며 “내가 내 입으로 생일이라고 말한다. 어버이날과 생일이 겹쳐 저에겐 소중한 날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스튜디오에서 소소한 생일 파티를 즐겨 눈길을 끌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