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 때문에 생긴 불화설이 반지 덕분에 '이상무'가 됐다. 송혜교 송중기 부부에 대한 중국의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
4일 중국 시나연예는 '아스달 연대기' 대본 리딩 현장 영상을 캡처한 사진을 보도한 가운데 대본을 든 송중기의 왼손 네 번재 손가락에 끼워져 있는 결혼반지가 눈길을 끈다.
앞서 중국의 다수 매체는 송혜교가 결혼반지를 착용하지 않았다며 이혼설을 제기, 이에 국내 팬은 물론 중국의 송혜교 송중기 커플 팬들은 때아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인연을 맺은 송혜교 송중기는 지난 2017년 10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송혜교는 결혼 후 컴백작으로 tvN '남자친구'를 선택 지난 1월 종영했으며, 송중기는 tvN '아스달 연대기'로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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