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맨 블랙’(THE MAN BLK)의 신정유와 엄세웅이 팬들과 만났다.
2일 배우돌 ‘더 맨 블랙’ 멤버 신정유와 엄세웅은 핵인싸로 열연한 인기 하이틴 웹드라마 ‘트리플썸’의 마지막 방송을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V라이브를 진행했다.
‘트리플썸’에서 교내 씬스틸러로 등장한 신정유는 정다현 역으로, 엄세웅은 스마트하고 배려심 넘치는 ‘서인재’ 역으로 출연해 조회수 100만을 넘겼다.
두 사람은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마련했다. 팬들이 실시간 보내오는 질문들 ‘트리플썸에서 내가 여주인공이라면 어떤 남자 친구를 선택할지’ ‘이번 웹드라마 찍으면서 좋았던 점’ 등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또한, 팬들의 일상을 걱정하는 소소한 주제부터 몸에 좋은 음식 특히 과거 아팠을 때 먹고 힘이 난 음식으로 해신탕을 떠올렸다. 엄세웅은 “매운 것을 많이 먹고 땀을 내서 몸에 열을 내는 방법을 쓴다”며 진솔한 그들만의 대화를 했다.
신정유와 엄세웅은 이번 작품에서 사랑해준 팬들에게 감사하고 다른 장르의
‘더 맨 블랙’의 정식 미니 앨범 중에 수록된 ‘비 내리는 날에’가 BGM으로 하이틴 감성 견인에 나선 웹드라마 ‘트리플썸’은 다음주 목요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특집 방송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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