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이슈]트와이스 오늘(22일) 미니 7집 `팬시 유` 역대급 컴백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5개월 만에 신곡 ’FANCY(팬시)’로 돌아온다.
트와이스는 22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7집 ’FANCY YOU(팬시 유)’를 발표한다. 지난해 11월 발표해 큰 사랑을 받은 ’예스 오어 예스’ 이후 5개월 만의 컴백이다.
’FANCY’는 트와이스가 기존에 선보인 색깔과는 확연히 다른 컬러의 멜로우 무드 팝 댄스곡. 신선한 사운드, 파워풀한 군무, 멤버들의 물오른 매력 3박자가 조화를 이뤄 색다른 콘셉트를 완성했다.
트와이스의 데뷔곡 ’OOH-AHH하게(우아하게)’부터 ’CHEER UP(치어 업)’, ’TT(티티)’, ’LIKEY(라이키)’ 등 트와이스의 대표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가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이 작사, 작곡을 맡아 또 한 번의 인기 홈런을 예고하고 있다.
발매에 앞서 공개한 음원 미리듣기 및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 따르면 기존 트와이스 색채에서 한층 성숙해진 변화가 예상된다. 특히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이들은 과감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콘셉트로 등장, 시크하면서도 파워풀한 군무를 선보여 기대를 더한다.
트와이스의 미니 7집 앨범 ‘FANCY YOU’는 ’Charli XCX’를 비롯한 유수 해외 작곡가진과 지효, 모모, 사나, 채영의 작사 참여로 음악적 완성도를 더했다.
지난 겨울 일본에서 성공적인 활동을 이어온 트와이스는 5개월 만의 한국 활동을 뜨겁게 장식한 뒤 2019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이들은 5월 25~26일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6월 15일 방콕, 29일 마닐라, 7월 13일 싱가포르, 17일 로스앤젤레스, 19일 멕시코시티, 21일 뉴어크, 23일 시카고, 8월 17일 쿠알라룸푸르까지 북미 4개 도시를 포함, 전 세계 9개 도시서 10회 단독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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