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소연 유선 사진=KBS2 ‘세젤예’ 캡처 |
6일 오후 방송된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에서는 강미리(김소연 분)가 정다빈(주예림 분)을 만났다.
강미리는 한태주와 직원들에게 일을 맡기고 정다빈이 있는 유치원으로 향했다.
그는 강미선(유선 분)에게 전화해 “오늘 다빈이 내가 데리고 놀 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강미선은 “도우미 값을 준
강미리는 “미안하다. 갑자기 엄마한테 하는 행동 보고 짜증이 났다”고 말했다.
이어 “따님을 데리고 신나게 논 다음에 우리 오피스텔에 가서 자고 내일 데려다줄게. 회사에 충성해봤자 필요 없다는 거 알았어. 그러니까 조카에게 충성할 거야”고 전했다.
MBN스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