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팬카페, 홀트아동복지회에 후원금 전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정해인 팬카페가 홀트아동복지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홀트아동복지회(회장 김호현)는 정해인 팬카페 “달님보다 핸님‘ 회원들이 정해인의 생일인 4월 1일을 맞아 홀트아동복지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후원한 생일 기념 후원금은 홀트아동복지회의 입양대기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쓰인다. 홀트아동복지회 담당자는 “스타의 선한 행동을 통해 많은 팬들이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팬카페 “달님보다 핸님”은 현재 300명의 팬들이 활동하고 있다.
한편, 정해인은 지난 30일 팬미팅 ‘첫사랑’을 성황리에 마쳤다. 2회차로 진행된 이번 팬미팅에는 국내 팬 뿐 아니라 일본, 대만, 베트남 등 다국적 팬들이 참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해인은 한지민과 호흡을 맞추는 MBC 새 드라마 ‘봄밤’으로 컴백한다. 올해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개봉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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