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가 김무열과 결혼 4주년을 자축했다.
윤승아는 4일 인스타그램에 "너무나 다른 사람과 사람이 만나 그 다름을 인정하고 하나씩 하나씩 만들어가는. 함께하는 것만으로 감사한. 서로의 존재가 큰 위로가 되는. 고마워. 4주년 결혼기념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사진에는 김무열과 윤승아가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환하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윤승아와 김무열은 지난 2015년 4월, 3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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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승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