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본명 정호석), RM(본명 김남준)이 훈훈한 동갑내기 우정을 자랑하는 투샷을 공개했다.
제이홉은 지난 28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멋져 남준”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28일 공개된 RM의 컴백 트레일러 '페르소나' 영상 속 교실 세트장을 배경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이홉은 청재킷을, RM은 베이지색 점퍼의 봄 패션으로 청량한 봄 기운을 풍겼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붙어 환한 미소로 사진을 찍어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아미들은 “곧 컴백이네. 기대된다”, “94즈 최고”, “둘의 우정 응원한다”, “봄에 맞게 둘 다 상큼하다”, “, “둘이 신나서 같이 찍은 게 귀엽다”, “제이홉이 촬영장 응원 갔나 보네. 방탄소년단 컴백 응원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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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탄소년단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