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유지태 조우진 주연 영화 '돈'(감독 박누리)이 북미와 아시아 지역에서 동시기 개봉한다.
'돈'은 부자가 되고 싶었던 신입 주식 브로커 ‘일현’(류준열)이 베일에 싸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를 만나게 된 후 엄청난 거액을 건 작전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20일 한국에서 개봉한 데 이어 21일 북미에서 개봉했다. 4월 4일에는 대만, 4월 5일에는 베트남, 4월 18일 싱가포르, 홍콩과 마카오는 4월 중 개봉한다.
'돈'의 주인공 류준열은 지난 15일부터 17일 '뺑반'과 '돈' 현지 개봉을 맞아 홍콩을 방문, 여러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홍콩 E-Max에서 진행된 갈라 프리미어 이벤트와 Metroplex 극장과 CGV에서 진행된 무대인사를 통해서는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하와이 국제영화제 스프링 쇼케이스 코리안 섹션에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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