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이 워너비 별칭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태국영화 ‘브라더 오브 더 이어’(감독 위타야 통유용)의 주연 닉쿤이 자신의 오랜 별명인 ‘태국왕자'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이달 7일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인 ‘브라더 오브 더 이어’는 오빠 ‘첫’의 온갖 방해에 맞서 다정다감한 애인 ‘모치’와의 로맨스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제인’의 이야기를 그린 애인 사수 버라이어티 코미디. 2PM 멤버 닉쿤은 첫 주연 영화로 관심을 얻고 있다.
그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큰 스크린에서 인사 드리는 게 너무 긴장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닉쿤은 이번 영화를 통해 ‘국민 남친’
공감 가득한 현실 남매의 모습, 애인과의 로맨스를 지키려는 동생과 그 연애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오빠의 코믹한 라운드 매치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는 영화 '브라더 오브 더 이어’는 현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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