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플로렌스"=해당 영화 포스터 |
이는 오늘(21일) 오후 케이블채널 'SUPER ACTION'에서 해당 영화가 방영중인 것.
'플로렌스'는 1%의 재능과 99%의 자신감으로 카네기 홀에 선 음치 소프라노, 사고전담 매니저, 맞춤형 연주자, 그들의 믿지 못할 트루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맘마미아',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등으로 한국 팬들에게도 친숙한 메릴 스트립이 플로렌스 포스터 젱킨스 역을 맡고, 남편이자 매니저인 베이필드 역
특히 영화 속 메릴 스트립은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연기를 보여줬다.
메소드 연기의 대가답게, 우스꽝스러운 해프닝으로만 기억 되던 플로렌스의 이야기에 활기를 불어 넣어 생생하게 재현해내어 호평 받았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