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장윤정, 둘째 딸 백일사진 공개…”많이 컸어 우리 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도경완 KBS 아나운서·가수 장윤정 부부가 둘째 딸의 백일을 맞아 화목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도경완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집에서 사진 찍고 뽀뽀해주면 100일 잔치지 뭐~”라는 글과 함께 “#많이컸어딸램 #사랑해우리가족 #100일의기적은없는건가 #우리누나애기낳은지백일되는날”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경완·장윤정 가족의 백일 기념 사진이 담겼다.
이름표가 새겨진 고깔모자를 쓰고 있는 딸 하영 양의 귀여운 모습과, 도경완·장윤정 부부의 행복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또한 동생의 백일을 축하하는 듯한 아들 연우 군의 장난스러운 표정도 돋보인다.
화목한 가족 사진에 누리꾼들은 “아빠 반 엄마 반 닮았네요”, “하영이 백일 축하해요. 연우는 오빠라고 의젓하네요”, “연우 하영이 너무 예쁘다”, “하영아 항상 건강해야 해“, “백일 축하해 하영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경완 KBS 아나운서·가수 장윤정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 이듬해 아들 연우 군을, 지난해 11월 딸 하영 양을 얻었다. 두 사람은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연우 군의 임신부터 출산 후까지의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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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경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