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33)이 절친 축구선수 손흥민(27)을 응원하기 위해 영국을 찾은 가운데 누리꾼들이 부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류준열은 1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보로 오브 브렌트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을 찾았다. 류준열은 이날 절친인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FC 공격수)이 출전하는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토트넘과 도르트문트의 경기를 직관하며 손흥민을 응원했다.
류준열은 SNS에 경기를 마친 뒤 관중들에 인사를 하는 모습을 찍어 공개하는 등 손흥민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류준열이 손흥민의 경기를 직관한 것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두 사람 우정 응원한다", "절친이 손흥민이라니 챔피언스리그 직관이
한편, 류준열은 연예계 소문난 축구광으로 SNS에 손흥민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고 예능에서 언급하는 등 친분을 자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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