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박성광 매니저 임송, 명언 폭발 “그저 ‘위밍업’ 한 것”

↑ 임송 매니저 동생 사진=MBC ‘전참시’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 매니저 임송이 명언을 폭발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박성광 매니저 임송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임송은 자신의 동생과 함께 백화점에 쇼핑을 하러 왔다. 식품 코너에서 멈춰 만두 가게를 들렸다.

제작진은 “너무 적게 먹는 거 아니냐”고 묻자, 임송은 “그저 워밍업이 아닌 ‘위밍업’을 한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양세형, 전현무는 “위밍업이라는 말이 좋다. 써먹어야 겠다”고 칭찬했다.

이영자는 “위밍업이 아니라 마중 물이 될 것 같다”고 예고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