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송 팀장과 수습 매니저를 위해 동대문 스타일리스트로 변신한다. 이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메이크 오버된 수습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킨다.
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40회에서는 이영자와 송 팀장, 수습 매니저가 동대문을 찾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영자와 송 팀장, 수습 매니저가 동대문에 출몰한다. 과거 동대문에서 송 팀장을 보다 세련되게 만들어줬던 이영자가 이번에는 수습 매니저의 코디에 도전한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이영자는 신입사원 룩부터 팀장 룩까지 직급에 맞춘 스타일링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이와 함께 마치 조카를 챙기듯 수습 매니저를 꼼꼼하게 챙기는 이영자와 이를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는 송 팀장의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한다.
마지막으로 “신입사원 룩!”이라는 이영자의 소개와 함께 등장한 수습 매니저가 말끔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이영자가 골라준 옷이 마음에 쏙 드는 듯 만족한 미소를 지으며 거울에 자신의 모습을 비춰보고 있다. 이에 동대문 스타일리스트 이영자가 제안하는 신입사원 룩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송 팀장과 수습 매니저의 일의 능률은 물론 비주얼까지 폭발시키는 이영자의 코디는 오늘(9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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