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잭슨이 인터스코프 레코드 창립자 지미 아이오빈과 만났다.
잭슨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Brand new start 새로운 시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갓세븐과 지미 아이오빈의 투샷이 담겼다. 지미 아이오빈은 잭슨에 다정한 어깨동무 포즈를 취했다.
지미 아이오빈은 유니버셜 뮤직 그룹의 산하 레이블이자 미국 대형 음반회사인 인터스코프 레코드의 창립자로, 래퍼 에미넴, 가수 레이디 가가 등 팝스타들과 작업해온 제작자다. 미국 FOX 예능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의 심사위원으로 한국에도 낯익다.
두 사람의 만남과 “새로운 시작”이라는 잭슨의 글은 잭슨의 미국 진출에 대한 누리꾼들의 기대를 모았다. 누리꾼들은 “우리 잭슨이 슈스다 슈스”, “이 조합 뭐야”, “너무 자랑스럽다”, “미국 가는 거
한편, 잭슨은 지난 2014년 그룹 갓세븐으로 데뷔했다. 갓세븐은 지난해 12월 리패키지 앨범 '프레젠트 : 유 앤 미 에디션(Present : YOU &ME Edition)'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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