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출신 이호원이 오는 7일 입대한다.
이호원은 5일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 “안녕하세요, 호야입니다”고 시작하는 자필 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입대 소식을 알렸다.
그는 이 편지에서 “이번 연휴를 끝나고 입대하게 됐다. 시간을 얼마 안 남기고 전하는 소식에 놀랄 팬들께 미안하다. 하지만 국민으로서 해야 할 의무이기에 지금보다 더 성숙해질 수 있는 시간으로 잘 보내고 오겠다”고 적었다.
이어 “여러분들
지난 2010년 인피니트 멤버로 데뷔한 이호원은 지난해 8월, 인피니트에서 탈퇴해 솔로 가수이자 배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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