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팬' 비비가 파이널 무대에 진출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2일 SBS 예능프로그램 '더 팬'에서는 비비와 카더가든, 임지민 세 사람의 TOP3 생방송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명이 탈락하고 두 명이 파이널 무대로 진출한다. 비비는 중앙에 앉은 팬클럽 비비탄을 보고 "추운날 저를 보러 여기까지 와주셔서 감사하다. 사랑한다"고 말했다.
비비는 "지난주에 이어 오늘도 1위를 할 자신이 있냐"는 MC전현무의 질문에 "오늘도 열심히 한번 해보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더 팬'은 셀럽이 나서서 자신이 먼저 알아본 예비스타를 국민들에게 추천하고, 경연투표와 바이럴 집계를 통해 가장 많은 팬을 모아 최종 우승을 겨루는, 신개념 음악 경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6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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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