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8인조 신예 걸그룹 드림노트(DreamNote)가 설 연휴를 앞두고 미리 새해 인사를 전했다.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 하빈, 한별)는 31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팬들에게 전하는 설날 맞이 인사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무대 위에서의 틴글미 넘치는 모습과는 사뭇 다른 형형색색의 한복을 입고 단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드림노트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드림노트는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의 해 설 연휴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설 연휴에는 가족과 함께 맛있는 것도 먹고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면서 즐거운 설 명절 보내시길 바라겠다”고 말했다. 이어 “귀경길 귀성길 안전운전 하시는 거 잊지 마시고요! 졸리실 때는 저희 데뷔곡 ‘드림노트(DREAM NOTE)’ 들으면서 졸음운전 예방하세요! 모두들 계획 한대로 설 명절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라며 훈훈한 새해 인사도 잊지 않았다.
지난해 11월 데뷔 앨범 ‘드림라이크(Dreamlike)’를 발매하며 당차게 가요계 신고식을 치른 드림노트는 타이틀곡 ‘드림노트(DREAM NOTE)’부터 후속곡 ‘좋아하나 봐(Like you)
데뷔 앨범 활동을 마무리한 드림노트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컴백하기 위해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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