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측 “2월 완전체 컴백? 구체적 일정 미정”(공식입장)

↑ 인피니트 2월 완전체 컴백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MBN스타 김솔지 기자] 그룹 인피니트 측이 2월 컴백설에 대해 “구체적인 발매 일정은 미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인피니트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31일 오전 MBN스타에 2월 컴백설과 관련해 “‘클락’은 지난해 연말 팬미팅에서 공개된 곡이다. 모든 준비는 되어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활동 계획이나 발매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일간스포츠는 인피니트가 2월 신곡 ‘클락(CLOCK)’으로 컴백한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완전체 컴백은 지난해 1월 발매한 3집 ‘TOP SEED’ 이후 1년 만이다. 오랜만에 완전체 컴백이고, 한일 동시 발매를 계획하고 있어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인피니트는 지난 30일 SNS를 통해 컴백을 암시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멤버들은 각자의 사진과 함께 ‘C’ ‘L’ ‘O’ ‘C’ ‘K’를 한 글자씩 적은 것. 이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