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이 득녀 축하를 받으며, 2PM 준호의 생일을 축하했다.
박진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반갑고 신기한 사실, 딸 아이가 준호와 생일이 똑같아요! 준호를 오래 봐왔기에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데 정말 준호처럼 크면 좋겠어요. 이 정도 성공한 친구가 아직도 이렇게 겸손하고 성실하고..얼마나 아름답고 예쁜 청년인지^^ 이번 앨범, 영화 ‘기방도령’, tvN 드라마 ‘자백’ 모두 관심 갖고 지켜봐주세요. 이렇게 열심히 사는 청년이 몇 명이나 될까 싶어요”라며 준호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어 박진영은 “준호야 넌 생일부터가 JYP와 운명인가보다. 앞으로 영원히 네 생일을 깜빡할 일은 없을 것 같다. 축하해”라고 유쾌하게 덧붙였다.
2008년 그룹 2PM으로 데뷔한 준호는 배우 활동도 겸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준호는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기방도령’에 출연하고, 올 3월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자백’ 캐스팅도 확정지었다.
마침 이날 박진영이 득녀, 직접 기쁜 소식을 알려 주위의 축하가 쏟아졌다.
득녀한 박진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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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투데이DB, 박진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