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오후의 발견’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류수영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신DJ #박하선 #오후의발견 #스페셜디제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의 스튜디오를 찾은 류수영의 모습이 담겼다.
류수영은 일주일간 스페셜DJ를 맡은 박하선을 배경으로 셀카를 남겼다. 아내 박하선을 향한 공개 응원과, ‘여신DJ’라는 애정 가득한 해시태그가 눈길을 끈다.
류수영의 깜짝 응원에 누리꾼들은 “박하선DJ 목소리 너무 좋아요”, “역시 응원하러 가셨군요”, “하선님 너무 예쁘셔”, “역시 사랑꾼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박하선과 류수영은 지난 2017년 1월 2년 열애 끝에 결혼, 같은 해 8월 득녀 소식을 알렸다. 박하선은 출산휴가를 떠난 이지혜를 대신해 지난 14일부터 일주일간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스페셜DJ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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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류수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