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2세 계획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낳고파…자궁 건강해 다행”(아내의 맛)

↑ 홍현희 2세 계획 사진=‘아내의 맛’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아내의 맛’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2세 계획을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저녁 식사를 하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현희는 “내년 크리스마스에는 3명 되어있으면 진짜 신기하겠다”며 운을 뗐다.

제이쓴은 “진짜 아이를 낳고 싶냐”고 물었고, 홍현희는 “나이가 있잖아. 엄마가 어릴수록 아이도 건강하다.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낳아야 한다”고 털어놨다.

제이쓴은 “나는 신혼을 즐기고 싶다”면서도 “아이를 안 낳자는 건 아니다. 아이가 생기면 바로 낳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검진을 받으러 갔을 때 다행인 건 나이에 비해 자궁이 건강하다더라. 나이가 들수록 모양이 흐트러지면 임신이 잘 안되는데 선생님이 너무 예쁘다더라”라고 말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