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글로벌 브이라이브 TOP10 베스트 아티스트 주인공이 됐다.
5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 부문 시상식이 진행됐다.
방탄소년단은 팬투표로 선정된 2019 글로벌 브이라이브 TOP10 베스트 아티스트 수상자로 호명됐다. 방탄소년단 뷔는 "골든디스크 옛날에 TV에서만 봤는데, 우리가 여기 올 수 있었다는 게 정말..."이라 쉽게 말을 잇지 못하며 "아미 사랑한다"고 팬들에게 감사를 돌렸다. RM은 영어 소감을 통해 글로벌 팬들에게 감사를 돌리며 "올해도 '달려라 방탄' 열심히 찍겠다"고 덧붙였다.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는 2017년 12월 1일부터 2018년 11월 30일까지 발매된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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