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연인 한혜진에 돌직구 ♥ “달심 분장해도 예쁘네”(나 혼자 산다)

↑ ‘나혼자산다’ 전현무 한혜진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N스타 김노을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연인 한혜진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진이 ‘달심’으로 변신한 가운데 전현무가 여전한 애정을 과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혜진은 ‘2018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문 여자 최우수상 수상 공약을 지키기 위해 달심으로 변신했다.

완벽한 달심이 된 한혜진의 모습에 박나래, 이시언, 기안84, 성훈은 경악과 동시에 폭소했다.

이시언은 “달심 능력 중에 텔레포트라는 게 있다”며 “그것도 한 번만 해주면 안 되겠냐”고 요청했다.

한혜진은 요청을 흔쾌히 받아들이며 텔레포트 자세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전현무는 “근데 분장해도 예쁘다”며 달달한 애정을 뽐냈고, 한혜진은 쑥스러운 듯 얼굴을 가렸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