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세요’ 미르 “머리카락 빨리 자란 이유? 그런 생각을 많이 했다”

↑ ‘사세요’ 미르, 찬미 사진=MBN ‘사세요’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사세요’ 엠블랙 미르가 머리카락이 빨리 자란 이유를 밝혔다.

28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기부 앤 테이크, 사세요’(이하 ‘사세요’)에서는 AOA 찬미, 엠블랙 미르가 출연했다.

이날 엠블랙 미르가 군 제대한 엠블랙 미르가 출연해, 모두의 관심을 끌었다.

미르는 “소집해제 된 지 4개월 됐다”라며 군 제대했음을 밝혔다.

미르를 바라본 유라는 “4개월 만에 (머리카락이) 빨리 길었다”고 말했고, 미르는 “그냥 그런 생각을 많이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미르는 “열심히 일할 생각을 했다”고 덧붙여 해명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함께 출연한 찬미는 “저는 운동 열심히 하는 만큼 힘이 세다. 힘을 활용한 일을 했다”라며 일력거 투어에 나섰음을 알렸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