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걸그룹 아이즈원 센터 장원영이 선물 같은 미모로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27일 장원영은 아이즈원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위즈워어언!!(아이즈원 팬클럽 이름) 제 셀카 끝난 줄 알았죠? 아직 남아있쥐. 크리스마스 선물 못 받으신 위즈원! 산타녕이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입니다아. 선물 받으신 위즈원 거절은 거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머리에 크리스마스 화관을 쓴 채 다양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는 장원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장원영은 뽀얀 피부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 발그레한 두 볼로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려 청순한 자태를 과시한 장원영은 환한 미소와 애교 가득한 표정으로 팬들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특유의 눈웃음과 상큼한 모습이 보는 이들 마저 기분좋게 한다.
장원영의 미모가 빛나는 셀카 선물을 받은 팬들은 “너무 예쁘다. 장원영 사랑해”, “진짜 여신이 따로 없다”, “인형이 살아 움직이는 줄”, “이게 정녕 15살 미모가 맞나?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산타 원영이 때문에 하루가 기분이 좋네” 등 그녀의 미모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장원영은 지난 8월 종영한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서 최종 순위 1등을 차지하며 걸그룹 아이즈원의 센터로 데뷔했다. 큰 키에 긴 다리 등 돋보이는 비율과 청순한 미모. 그리고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는 무대 장악력으로 ‘천생 아이돌’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장원영이 속한 그룹 아이즈원은 첫 데뷔곡 ‘라비앙로즈’로 각종 음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 아이즈원 공식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