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민수 채무 해결 사진=DB |
26일 윤민수 소속사 메이저나인 측은 “상대 측과 수차례 만나 사실관계를 파악한 결과, 윤민수 모친과 상대방 사이에 22년 전 채권 채무에 대해 서로간의 오해가 있었다”라며 오해를 풀고 합의를 마친 상황이라고 밝혔다.
최근 피해 당사자는 “윤민수 모친인 김 모 씨가 홀로 아이들을 키우기 힘들다고 사정해 총 2천만 원을 빌려줬다. 이후 김 씨는 한 차례 천만 원을 상환했지만, 아직 천만 원을 갚지 않았다”라고 주장했고, 윤민수는 모친 빚투 논란에 휘말렸다.
해당 글이 온라인상에 퍼지고, 논란으로 불거지자 소속사는 “(어머니 채무 관련) 보도 전까지 아티스트 본인은 해당 내용을 알지 못하였고, 이 후 사실 관계가 확인 되는대로 아들로서 책임질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책임을 끝까지 다 하고자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윤민수 채무 해결
한편 윤민수가 소속된 발라드 그룹 바이브는 오는 29-31일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2018 바이브 콘서트발라드림Ⅴ’을 개최한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