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2’ 홍수현, 美 친구들에 한국 문화 소개 “정말 좋은 선택”

↑ ‘서울메이트2’ 홍수현 사진=tvN ‘서울메이트2’ 캡처

[MBN스타 김노을 기자] ‘서울메이트2’ 홍수현이 미국 친구들에게 한국 문화를 소개했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2’에서는 홍수현이 미국에서 온 마리암, 도레이와 함께 인사동 나들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수현은 뉴욕 타임즈에도 소개된 적이 있는 유명 사찰음식점으로 향했다.

마리암은 “온돌방이 너무 따뜻하고 나물들이 예쁘게 잘 담겨 있다”고 연신 감탄했다.

특히 마리암은 김부각을 먹으며 “이건 50개도 더 먹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홍수현은 마리암과 도레이를 위해 영어로 사찰음식을 설명했고, 젓가락질이 서툰 이들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도레이는 “한식을 식사로 선택한 건 정말 좋은 선택”이라며 “나물에서 치즈맛도 난다”고 남다른 감상평을 남겼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