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래퍼 김하온, “애니메이션 주인공 ‘토토로’ 좋아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래퍼 김하온이 토토로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2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박지선, 오스틴 강, 청하, 김하온, 최태준이 출연해 그간 출연진들의 고민 물품을 기부 경매하는 코너 ‘안녕하시장’이 꾸며졌다.
이날 히어로물 중독으로 안녕하세요를 찾았던 미술학원 원장님은 디오라마를 기증했다. 18년 동안 피규어를 수집한 조웅 전문가는 해당 디오라마를 검증했고 “피규어 쪽에서 이름이 알려진 분이 만드신 거다. 이 작가의 다른 작품은 100만원을 넘는다”라고 인증했다.
이에 김하온은 디오라마에 관심을 표했고 박지선은 “혹시 ‘스튜디오 지브리’의 덕후시냐”고 물었다. 김하온은 “토토로를 좋아한다. 피규어랑 가방이랑 다 있다”라고 고백하며 “저 피규어도 갖고 싶은데 현찰을 안가져왔다”라고 아쉬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