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슬기(32)가 훈남 남편과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박슬기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말 내내 신랑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산타 클로스 모자를 쓰고 있는 박슬기와 남편의 셀카가 담겼다.
꼭 붙어있는 신혼부부의 다정한 포즈가 눈길을 끈다. 특히 민낯에도 빛나는 박슬기의 뽀얀 피부와 배우 기태영을 꼭 닮은 남편의 훈훈한 외모가 돋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기태영..기태영 닮았어요 우와”, “전 1초 정우성인 줄”, “저도 기태영님인 줄 착각할 정도로 닮
한편 연예계 대표 리포터 박슬기는 지난 2016년 1살 연상의 광고회사 PD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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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슬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