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이 장남인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 결혼식에서 한 축사가 화제다.
박서원 대표는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와 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후 박서원 대표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사진과 함께 결혼식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박서원 대표는 현재 두산 광고계열사 오리콤 총괄 부사장 겸 두산 전무로, 두산매거진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박서원 대표보다 13살 연하로 JTBC 소속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결혼식을 앞두고 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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