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11kg 체중 증가→다이어트 시작 “점심은 아보카도주스”[★M+SNS]

↑ 오정연 11kg 증가에 다이어트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MBN스타 손진아 기자] 오정연이 11kg 체중 증가 사실을 고백한 가운데, 본격적으로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오정연은 2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시간 자고 아침식사로 누룽지 끓여먹고 출근~ 오늘부터 과일주스는 금식. 점심식사는 시럽 넣지 않은 아보카도주스 한 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정연이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다이어트를 시작하겠다고 공개 선언한 만큼 체중 감량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오정연은 SNS를 통해 두 달 만에 체중이 11kg가 증가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그는 살이 찌개 된 이유를 전하면서도 “이건 변명이다”라며 “공개적으로 다짐해야 진짜 살 뺄 것 같아 큰마음 먹고 올린다”라고 덧붙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