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또 같이’ 김가온 “강성연, 신혼 때 애교 대단했다”

↑ 따로 또 같이 강성연 김가온 사진=따로 또 같이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따로 또 같이’ 김가온이 아내 강성연의 애교를 언급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따로 또 같이’에서는 발길 닿는 곳마다 예술이 깃들어 있는 도시, 동양의 나폴리 경상남도 통영으로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성연은 “이제 사람들이 ‘자기야’라고 하면 다 웃는다. ‘어이’라고 해야겠다”라며 부끄러워 했다.

이어 “자기야, 아니면 내가 ‘저기요’라고 부를까? 아니면 ‘여기요’? 어때 자기야에서 바꾸는 거”라고 덧붙였다.

그러던 그는 “내가 옛날에는 애교가 더 많았는데”라며 “내가 신혼 때 어땠는지 말해봐라”라고 말했다.

이에 김가온은 “생생히 다 기억한다. 자기 애교가 대단했다”라고 덧붙이며 신혼 시절을 회상하며 미소를 지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