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선녀전’ 서지훈이 문채원을 걱정했다.
1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에는 쓰러진 선옥남(문채원)을 집으로 데려가는 김금(서지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점순이(미나)에게 소식을 들은 김금은 카페에 쓰러진 선옥남을 부축했다. 선옥남을 데리고 그녀의 집으로 데려간 김금은 “열이 안 내리네. 독감이라도 걸린건가?”라고 중얼거렸다.
이에 점순이는 “아마 아까 선녀가 아니라고 부정했기 때문일거야”라며 선옥남이 천계의 법을 오법통을 겪고
점순이의 말에 김금은 “점순아 아까부터 왜 자꾸 반말해?”라고 물었고 점순이는 “몰라. 오늘 따라 컨트롤이 안되네”라며 “아저씨 기분 나빴어?”라고 난감해했다.
이어 점순이는 오법통의 특효약이 복숭아라고 말했고 김금은 복숭아를 구하기 위해 이곳저곳을 헤맸다. 복숭아 주스와 통조림 복숭아를 가져온 김금은 선옥남이 얼른 낫기를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