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이상우, 김소연 부부가 달콤한 카페 데이트를 즐겼다.
16일 김소연은 인스타그램에 커피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페에 마주 앉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상우, 김소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연예계 대표 비주얼 부부답게 이상우는 푹 눌러쓴 모자에도 가려지지 않는 훈훈한 외모를 뽐냈고, 김소연 역시 또렷한 이목구비와 긴생머리의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함께 살포시 웃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 중인 두 사람의 모습이 설렘을 자극한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이상우가 찍어 준 것으로 보이는 김소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소연은 입술을 쭉 내민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여전히 신혼같이 달달한 두 사람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 부부는 말이 필요한가? 정말 선남 선녀의 표본같다”, “무슨 카페 데이트가 이렇게 달달해. 보기 너무 좋아요”, “예쁘고 잘생긴 사람이 만나니까
한편 김소연과 이상우는 2016년 MBC 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6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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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소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